경제
북 신문 "식량문제 해결이 초미의 과제
입력 2010-05-29 13:22  | 수정 2010-05-29 13:22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인민 생활 향상의 제1차적 요구이며 초미의 과제"라며 모내기 철을 맞아 농촌지원에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29일) 1면에 '모두 다 떨쳐나 사회주의 농촌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자'는 사설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농업전선에 모든 힘을 총동원, 총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또 "쌀은 곧 사회주의"라며 "오늘날에는 농업전선을 최전선으로 여기고 한 알의 낟알이라도 더 생산하기 애쓰는 사람이 참된 혁명가이며 애국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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