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전세가 1년4개월 만에 하락세 전환
입력 2010-05-28 10:14  | 수정 2010-05-28 12:26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이 이번 주 들어서 1년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닥터아파트가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대비 전세가 변동률은 -0.02%로 작년 1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미아뉴타운이 곧 입주하는 성북구와 강북구가 0.26%와 0.24% 각각 떨어졌고 송파구와 양천구의 하락폭도 컸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