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는 어제(12일)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어 민생 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환율 폭등으로 수익이 감소하고 송년 모임 취소로 매출이 대폭 감소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지역화폐 인센티브 추가 제공 등 긴급 비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준 / 경기 수원특례시장
- "연말 특수를 기대하던 상권과 서민들에겐 생계가 걸려 한시가 급한 상황입니다.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대폭 늘리고 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타겟으로 내년 예산을 조기 집행하겠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환율 폭등으로 수익이 감소하고 송년 모임 취소로 매출이 대폭 감소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지역화폐 인센티브 추가 제공 등 긴급 비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준 / 경기 수원특례시장
- "연말 특수를 기대하던 상권과 서민들에겐 생계가 걸려 한시가 급한 상황입니다.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대폭 늘리고 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타겟으로 내년 예산을 조기 집행하겠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