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만에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의 가시거리가 30km 이상으로 13년 사이 가장 청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6일) 오전 서울의 가시거리가 35km로, 지난 1997년 5월 이후 가장 길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나흘간 내린 비가 먼지 등 오염물질을 씻어내린 데 이어 북동쪽에서 차고 맑은 공기가 유입돼 가시거리가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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