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남승희 후보가 어제(25일) MBC를 통해 방송된 서울시교육감 선거 토론회에 후보자 3인만 초청된 것에 대해 불공정한 토론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후보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후보 추첨 이후 높은 지지율을 달리고 있는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신을 배제한 채 3인의 후보만 초청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 측은 선거법에 따라 선거 개시 이전까지 조사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평균 지지율 5% 이상이 나온 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주최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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