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인 서울 중랑구 신내3지구에 가구별 또는 가구 간에 쉽게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아파트가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 지구 아파트에 주거 유형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지속가능형 공동주택' 설계를 처음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가능형 공동주택'은 한번 지으면 변형할 수 없는 콘크리트벽 구조의 기존 아파트와 달리 건축물의 골격은 유지하면서 벽이나 설비 등 내ㆍ외부 구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주택을 말합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 지구 아파트에 주거 유형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지속가능형 공동주택' 설계를 처음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가능형 공동주택'은 한번 지으면 변형할 수 없는 콘크리트벽 구조의 기존 아파트와 달리 건축물의 골격은 유지하면서 벽이나 설비 등 내ㆍ외부 구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주택을 말합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