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탄 차가 이동 중에 접촉사고가 났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다만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쯤 돗토리시에서 이시바 총리 탑승 차가 선도차와 추돌했습니다.
총리차 등은 몇 분간 현장에서 머문 뒤 주행을 재개했습니다.
이날 이시바 총리는 포럼 강연 등을 위해 돗토리시를 방문했습니다.
[지선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sw99033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