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수현 양주시장, 국토부장관 만나 현안 사업 지원 요청
입력 2024-11-29 15:54  | 수정 2024-11-29 15:55
박상우 국토부장관을 만나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한 강수현 양주시장 / 사진=경기 양주시 제공
양주광석 택지개발사업·공공장사시설 하이패스 IC 신설 요구

강수현 양주시장이 어제(28일) 국회를 방문해 박상우 국토부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양주 광석 택지개발사업과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하이패스 전용 IC 신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양주 광석 택지개발지구는 2007년 12월 지구 지정이후 2009년 11월 지장물 철거가 완료됐으나 개발이 미뤄져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습니다.

또, 서울~양주 고속도로에서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하이패스 전용 IC 신설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