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월마트, 아이폰 가격 절반 인하
입력 2010-05-25 18:38  | 수정 2010-05-25 20:55
애플이 조만간 아이폰 4G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월마트가 아이폰 가격을 절반으로 인하했습니다.
미국 월마트는 앞으로 아이폰 4G 출시 이후 3G 제품의 재고가 급격히 늘 것을 우려해 아이폰 3GS 16GB 가격을 199달러에서 99달러로 절반 이상 내렸습니다.
다만, 미국 이동통신사 AT&T를 통한 2년 약정 기간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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