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은 베이징에서 제2차 전략경제대화의 이틀째 회의를 열어 천안함 사건 후속조치와 무역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북제재에 중국의 동참을 요구했지만, 중국의 반응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과 왕치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공동의장을 맡은 경제대화에서는 중국 정부의 조달시장 개방과 미국의 첨단기술제품 수출 제한 조치가 논의됐습니다.
미·중 양측은 오늘(2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회담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북제재에 중국의 동참을 요구했지만, 중국의 반응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과 왕치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공동의장을 맡은 경제대화에서는 중국 정부의 조달시장 개방과 미국의 첨단기술제품 수출 제한 조치가 논의됐습니다.
미·중 양측은 오늘(2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회담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