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금융결제원 '공공성' 감사
입력 2010-05-25 09:38  | 수정 2010-05-25 09:38
금융위원회가 금융전산망 운영을 전담하는 한국금융결제원의 공공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갑니다.
금융위는 31일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인 금융결제원이 수익사업을 벌이는 것이 적합한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금융결제원이 독점적인 위치에서 공인인증(yessign) 등 수익사업을 벌이는데다가, 카드 조회 단말기 제조·판매까지 나서 비영리법인의 영업 행위에 강한 의혹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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