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을 '주적'으로 인식하는 군 작전 개념을 지난 2004년 이후 6년 만에 부활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주적 개념은 당연히 부활하는 것"이라며 "북한을 주적으로 보는 개념을 부활하는 실무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적 개념을 국방백서의 어느 부분에서 어떤 표현으로 넣느냐는 기술적인 문제만 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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