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천안함 사태의 대응조치와 관련해 개성공단의 체류인원을 절반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축소 범위를 묻는 말에 "전반적으로 50∼60% 정도면 생산에 차질없이 신변안전효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개성공단 출입경은 3일 전에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주 금요일부터 출입경 변경이 시작될 것"이라며 "약 1주일 후에는 적정선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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