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 위원 수사 착수
입력 2010-05-22 10:40  | 수정 2010-05-22 12:07
서울중앙지검은 '천안함 좌초설'을 제기해 해군에 의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민군 합동조사단 신상철 위원 사건을 공안 1부에 배당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진보 인터넷 매체 대표인 신 위원은 지난 3월 27일 한 언론에 실린 작전지도 사진을 근거로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하는 등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해군 2함대 사령부 이 모 대령 등에 의해 피소됐습니다.
신 위원은 그간 민군 합동조사단에 민주당 추천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