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대테러·선거경비 상황실 가동
입력 2010-05-22 00:04  | 수정 2010-05-22 10:41
경찰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본청과 전국 각 지방청에 대테러상황실을 가동했습니다.
또 내달 2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경비상황실도 함께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6시를 기해 전국 경찰에 을호 비상령을 내리고 경찰관서 소속 직원의 절반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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