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어린이용 장신구에 카드뮴 사용 제한
입력 2010-05-19 15:09  | 수정 2010-05-19 15:09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반지와 목걸이 같은 어린이용 장신구에 카드뮴과 비소 수은 등 7개 유해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안전기준 개정안을 입안 예고했습니다.
기표원은 또, 반지와 팔찌, 귀고리 등 5개인 어린이용 장신구에 '발찌'와 손톱장식품 등 4개를 추가해 안전관리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기표원은 최근 어린이용 장신구에 납 사용이 제한되면서 카드뮴을 대체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안전기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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