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차 보금자리 일반공급도 '강남 쏠림'
입력 2010-05-18 23:25  | 수정 2010-05-19 03:10
수도권 2차 보금자리 주택지구 6곳의 일반 공급분에 대한 사전 예약에서 서울 강남권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서울 내곡지구는 9.8대 1, 세곡2지구는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남양주 진건, 구리 갈매, 부천 옥길, 시흥 은계지구는 0.1에서 0.3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사전 예약에서는 6338가구 배정에 675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1.1대 1이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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