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10-01 19:00  | 수정 2024-10-01 19:03
▶ 윤 대통령 "북, 핵 쓰면 정권 종말"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하면 그날이 정권 종말의 날"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군은 2년 연속 시가 행진을 진행하고, '괴물 미사일' 현무-5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 '이재명 구형'에 반발…검사 탄핵 압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에 징역 3년을 구형한 검찰을 향해 "최악의 정치 검찰"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검사를 향해 탄핵 청문회에 출석하라며 압박했습니다.

▶ 탈북민이 버스 훔쳐 월북하려다 체포
30대 남성 탈북민이 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를 건너가려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남쪽 생활이 힘들어 북한으로 돌아가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스라엘, 지상전 돌입…미군 추가 파병
레바논에 대규모 공습을 펴온 이스라엘이 지상작전까지 개시했습니다.
미국도 병력 수 천 명을 추가 파병하는 등 중동 긴장 수위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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