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습지생태공원이 지금의 1.4배로 넓어져 '도심생태 중심지'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한강 생물자원의 보고로 자리 잡은 강서 습지생태공원을 2013년까지 2단계에 걸쳐 15만㎡ 확대하고, 숲과 정화습지, 수로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행주대교 상류 주변에 홍수 대피 숲을 조성하고, 동물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개화산과 연결하는 터널형 지하 생태통로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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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내년에는 행주대교 상류 주변에 홍수 대피 숲을 조성하고, 동물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개화산과 연결하는 터널형 지하 생태통로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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