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융커 "재정안정 메커니즘, 세부사항 미확정"
입력 2010-05-18 09:47  | 수정 2010-05-18 13:57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7천500억 유로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니즘의 기술적 세부사항이 확정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제금융 기금을 관리할 특수목적법인이 구성·운용되기 전까지는 이 메커니즘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 겸 룩셈부르크 총리는 "오는 21일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다시 모일 것이며 그때 세부사항이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