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도,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다음달 15일 개최
입력 2024-09-27 09:47  | 수정 2024-09-27 10:04
제2회 충남 방문의 해 추진단 회의/사진=충청남도 제공
제2회 충남 방문의 해 회의 개최

충청남도가 어제(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원장 및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충남 방문의 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충남 방문의 해 사전(PRE)기간 추진 현황, 선포식, 성공기원 한마당 추진계획, 도 실행과제 추진실적, 시·군 사업별 추진실적 보고,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 방문의 해 사전기간 운영계획과 10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는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과 성공기원 한마당 추진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도 실행과제와 시·군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한 뒤 협조 및 건의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2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 실·국장급 16명과 시·군 부단체장 15명 등 32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기획·총괄, 프로그램 운영, 마케팅·홍보, 기반시설 4개 추진 분야를 구축·운영해 왔습니다.

추진단은 정기 회의를 통해 분야별 사업을 지속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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