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청북도, 태국 방콕과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입력 2024-09-26 09:20  | 수정 2024-09-26 11:09
동남아 순방길에 오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어제(25일) 태국 방콕시청에서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과 환담을 하고, 우호교류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 지역은 문화와 관광, 재생에너지,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양 지역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국제 무대에서 위상을 높이자"고 말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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