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페루서 괴한납치된 한인 사업가 하루 만에 구출
입력 2024-09-26 07:00  | 수정 2024-09-26 07:19
페루에서 60대 한국인 남성이 범죄조직에 납치된 지 하루 만에 경찰에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앞서 60대 사업가 A씨는 수도 리마에서 지인들과 모임이 끝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던 납치범들은 경찰에 수류탄을 던지는 등 격렬한 추격전을 벌이다 체포됐습니다.

[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영상출처 : x@PKN2023, @PoliciaPeru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