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심위 직원 3명 "민원사주의혹 진상 규명 호소"
입력 2024-09-25 16:21  | 수정 2024-09-25 16:22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사주 공익신고자 공개 기자회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 김준희 언론노조 방심위지부장과 지경규 차장, 탁동삼 연구위원이 오늘(25일)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을 자신들이 권익위에 익명 신고했다며, 민원사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 사건은 류 위원장이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지난 1월과 9월 압수수색을 한 바 있습니다.


오태윤 기자 / 5ta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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