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9월 24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9-24 15:22  | 수정 2024-09-24 16:46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500여 명 사망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을 하루 새 650차례 융단폭격했습니다.
어린이 35명을 포함해 사망자만 5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18년 만에 지상전에 돌입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명품가방 전달' 최재영 수사심의위 시작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 시간 현재 대검찰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수심위원들이 명품가방 수수의 직무관련성 여부를 어떻게 판단할 지가 관건인데, 결론은 오늘 오후 늦게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법인 외제차가 오토바이 치고 도주…1명 사망
오늘 새벽 광주 화정동에서 신원 미상의 운전자가 법인 외제차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오토바이 동승자인 20대 여성이 숨진 가운데,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차량 도주 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회 출석 홍명보 "특혜라고 생각 안 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축구협회에 대한 국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자신의 선임이 특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홍 감독은 "전력강화위에서 1순위가 아니라 2순위나 3순위로 올라갔다면 감독직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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