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월 22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입력 2024-09-22 19:30  | 수정 2024-09-22 19:33
▶ 200년만의 폭우…남부 피해 속출
어제 하루 400mm가 넘는 역대급 폭우가 쏟아진 경남 등 남부 지역에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가야고분군 일부가 무너졌고, 급류에 휩쓸린 80대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김민석 "'두 국가론'은 설익은 발상"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장한 '두 국가론'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남북에 흩어진 인연을 외국인 관계로 만들자는 설익은 발상"이라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 군인들이 사채업자에 '암구호' 유출
현역 군인들이 사채업자에게 군사기밀인 암구호를 알려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돈을 빌리면서 담보 대신 암구호를 공유한 건데 군과 경찰, 검찰이 대대적인 합동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미국인 레바논 출국…이란 신무기 공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충돌이 격화하자 미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레바논 철수를 권고했습니다.
이란은 신형 탄도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벌여 전운이 고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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