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안부, 수도권 공무원노조와 간담회
입력 2010-05-17 14:25  | 수정 2010-05-17 14:25
행정안전부는 오늘(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과 인천, 대전 등 중부권 지방자치단체의 합법 공무원 노동조합 대표와 지자체 노조업무 담당자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무원노조 대표자들은 공무원의 처우와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에 노조가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안부는 "지방 공무원 노사 대표와의 대화 채널을 구축해 상호 신뢰를 형성하려고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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