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생명 청약 환불금 대부분 은행 유입"
입력 2010-05-17 11:03  | 수정 2010-05-17 13:53
삼성생명 공모과정에서 환불된 청약금 가운데 약 13조 원이 은행권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종료 직후인 지난 6일과 7일 은행권에 13조 3천억 원이 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이 자금 가운데 대부분은 삼성생명 청약 환불금으로 보이며 최대 19조 원으로 추산됐던 환불금 가운데 상당액이 은행권으로 되돌아온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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