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회계법인, 신용평가 사업 진출 검토
입력 2010-05-17 10:03  | 수정 2010-05-17 11:55
최근 신용평가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대형 회계법인인 KPMG와 PwC가 신용평가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PMG는 신용평가와 관련된 분야는 익숙한 일이라며, 신용평가 사업 진출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고, PwC 역시 신용평가 사업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회계 감사로 돈을 받는 회계법인이 신용등급을 매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