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이란 핵연료 교환협상 타결"
입력 2010-05-17 09:37  | 수정 2010-05-17 13:52
이란이 터키, 브라질과의 협상에서 자국의 농축 우라늄과 서방의 핵연료를 교환하는 데 합의했다고 터키 당국이 밝혔습니다.
3국 정상들은 협상안에 대한 최종적인 수정 작업을 거쳐 이르면 오늘(17일) 공식 발표할것으로 보입니다.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인 터키와 브라질은 그동안 이란에 대한 미국 등 서방의 추가 제재를 반대하며 이란핵 협상 중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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