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은 '델리 바이(by) 애슐리'가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선보인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킴스클럽 델리 전문 매장으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의 인기 메뉴를 원하는 만큼 집어 갈 수 있도록 200여 개 메뉴를 3,990원에 일원화했습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간편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집밥 간편식을 찾는 4050 주부 고객층은 물론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도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2030 고객층을 집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3개 매장(강서점, 부천점, 강남점)에서 즉석조리 식품 카테고리를 이용한 2030 고객 수는 전년 대비 160%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지난 4일 불광점에 추가로 문을 열었고, 다음 달 15일 야탑점에 개점할 예정입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전 연령층 타깃 성공 요인은 각 매장에서 직접 셰프가 요리하는 새로운 델리 미식 문화를 이끈 덕분"이라며 "'델리 바이 애슐리'는 마트의 집객 요인도 되지만 그 자체로 하나의 식문화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지난 3월 선보인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킴스클럽 델리 전문 매장으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의 인기 메뉴를 원하는 만큼 집어 갈 수 있도록 200여 개 메뉴를 3,990원에 일원화했습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간편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집밥 간편식을 찾는 4050 주부 고객층은 물론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도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2030 고객층을 집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델리 바이 애슐리' 강남점에서 고객들이 델리를 구매하고 있다. / 사진= 이랜드킴스클럽
지난달 3개 매장(강서점, 부천점, 강남점)에서 즉석조리 식품 카테고리를 이용한 2030 고객 수는 전년 대비 160%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지난 4일 불광점에 추가로 문을 열었고, 다음 달 15일 야탑점에 개점할 예정입니다.
'델리 바이 애슐리' 베스트셀러 메뉴 '연어 새우 후토마끼' / 사진=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전 연령층 타깃 성공 요인은 각 매장에서 직접 셰프가 요리하는 새로운 델리 미식 문화를 이끈 덕분"이라며 "'델리 바이 애슐리'는 마트의 집객 요인도 되지만 그 자체로 하나의 식문화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