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9월 1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9-11 15:25  | 수정 2024-09-11 16:38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응급실 돌다 죽어도 몰라"…의대생 수사의뢰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에서 일부 의대생들이 "환자들이 응급실을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는 등 패륜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을 '견민', '개돼지', '조센징'이라고 칭하는 글들도 올라오고 있어, 정부는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해리스-트럼프, TV토론서 전방위 공방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토론에서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해리스는 트럼프를 "거짓말쟁이", "범죄자"라며 몰아세웠고, 트럼프는 "마르크스주의자"라고 맞받는 등 거친 신경전도 벌어졌습니다.

▶ 고령층 취업자 증가…제조·건설업 부진
지난달 60대 이상의 고령층 취업자 수가 23만여 명 늘면서 국내 고용시장을 견인했습니다.
전체 취업자 수 증가 폭은 두 달째 10만 명대를 웃돌며 둔화된 모양새인데,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 일자리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홍명보호' 살린 손흥민…경기력 논란 여전
우리 축구 대표팀이 오만을 상대로 한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차전에서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3대 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홍명보호 출범 이후 첫 승을 따내며 위기는 넘겼지만, 아쉬운 경기력에 대한 비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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