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월 11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입력 2024-09-11 07:00  | 수정 2024-09-11 07:02
▶ 홍명보호 첫 승…손흥민 1골·2도움 맹활약
축구대표팀이 오만 원정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캡틴' 손흥민이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며 선봉장 역할을 했습니다.

▶ '90분 진검승부'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해리스-트럼프, 미 대선에 나서는 두 후보 간 TV 토론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열립니다.
이번 토론이 앞으로의 대선 판세를 가르는 결정적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비상 응급 주간' 응급실 인력 최대한 확보
정부가 오늘부터 2주간 비상 응급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실 인력을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연휴 한시적으로 응급 진찰료 등 수가도 대폭 올리기로 했습니다.

▶ 난민촌 또 공습…'인질 발견' 땅굴 공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난민촌을 폭격해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의해 살해된 인질 6명이 발견된 가자지구 땅굴 내부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 늦더위 절정…내일 비, 더위 한풀 꺾여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9월 늦더위가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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