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태국 대사관 가족 등 철수
입력 2010-05-16 04:59  | 수정 2010-05-16 10:12
미국은 태국군이 '실탄 발사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자 필수 요원을 제외한 현지 대사관 직원과 가족을 철수하도록 했습니다.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태국의 폭력사태 격화로 인해 이같이 지시하고, 미국 시민들에게 태국여행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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