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두산건설, 고덕주공아파트 6단지 시공업체 선정
입력 2010-05-15 19:41  | 수정 2010-05-15 21:38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 가운데 하나인 고덕주공아파트의 6단지 시공업체로 두산건설이 확정됐습니다.
서울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주민 총회에서 두산건설은 전체 880여 명의 조합원 가운데 321명의 지지를 얻어 시공업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두산 건설은 함께 경쟁을 벌인 대우건설, 현대-포스코 컨소시엄보다 높은 무상지분율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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