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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세상에 이런 일이’ MC 됐다…“편성 여부는 아직”
입력 2024-09-09 15:02 
방송인 전현무가 ‘세상에 이런 일이’ MC가 됐다. 사진=MK스포츠
방송인 전현무가 ‘세상에 이런 일이 MC가 됐다.

9일 SBS 관계자는 전현무가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의 새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 MC 부분은 지난주 결정된 사항”이라며 단독 MC가 될지, 다른 진행자와 함께 호흡을 맞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상에 이런 일이의 편성 여부에 대해서는 10월 중순 방송 예정 외에는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나온 것이 없다. 아직까지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1998년 5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세상에 이런 일이는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지난 5월 25일을 끝으로 휴지기에 돌입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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