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천안함' 대책 논의
입력 2010-05-15 11:45  | 수정 2010-05-15 11:45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오늘(1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주에서 열립니다.
세 나라 외교장관은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 발표에 앞서 민간 합동조사단의 조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중국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한중일 3국의 상시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상설 사무국'을 설치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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