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승의 날…맑고 쾌청한 주말
입력 2010-05-15 08:39  | 수정 2010-05-15 08:39
주말인 오늘은 제29회 스승의 날입니다.
오늘 야외활동 계획 있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22도, 대구 2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소 덥게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봄철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습도가 50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는 일이 많은데요, 불이 날 가능성이 가장 큰 때입니다. 부주의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구름 영상입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 구름이 다소 많은 모습입니다. 이 구름은 높은 구름으로 별다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종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기온 서울 13도, 전주 11도, 부산 1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최고>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광주와 대구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니까요, 나들이 가실 때는 얇은 겉옷과 선글라스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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