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10-05-14 12:15  | 수정 2010-05-14 12:15
▶ 한명숙 단일 후보, 현명관 무소속 출마
서울시장에 출마한 한명숙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추대됐습니다. 한나라당을 탈당한 현명관 제주지사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광역 9곳, MB 정부-친노 대결 '주목'
6.2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 16곳 중 9곳에서 현 정부인사와 친노 인사가 맞붙게 됐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 "국정 파탄 세력"-"정권 심판" 공방
한나라당은 야권을 '국정 파탄 세력'으로,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는 등 여야간 공세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포스코, 대우인터 우선협상자 선정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포스코는 롯데그룹보다 2천억원 많은 3조5천억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총리 "조직 이기주의 경계" 검찰 비판
정운찬 국무총리는 최근 검찰 개혁에 대한 반발과 관련해, 조직 이기주의에 빠지려는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불법 체류 외국인 '영주권' 사기 검거
불법 체류 중인 베트남인을 상대로 변호사를 사칭하며 체류 자격을 바꿔주겠다고 수 천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경마 빚 은행원 현금인출기 털어
경마에 빠져 큰 빚을 지자 자신이 근무하던 은행의 현금입출금기를 턴 은행 직원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 축구대표팀, 에콰도르와 모레 평가전
한국 축구대표팀이 모레(16일) 오후 7시 에콰도르와 친선경기를 합니다. 남아공 월드컵 본선 개막 이전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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