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신원확인 과정서 30대 남성 아파트 8층서 투신…심정지
입력 2024-09-01 09:12  | 수정 2024-09-01 10:35
파주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경찰이 피의자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30대 남성이 아파트 8층에서 투신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31일) 밤 11시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지상으로 투신했습니다.

경찰의 신고를 받고 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A 씨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A 씨의 정확한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고는 파주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A 씨의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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