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인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인터넷 야구게임 '슬러거' 운영업체인 네오위즈게임즈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일구회는 "온라인 야구게임이 우리 회원의 성명권 등을 무단 침해한 것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지만, 게임회사 측은 협의에 불성실한 자세로 임하면서 은퇴 선수들의 권리를 계속 침해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일구회 관계자는 "일구회에 가입한 은퇴선수 중 300명이 일인당 300만 원씩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액은 게임 운영업체의 매출 등에 따라 추후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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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는 "온라인 야구게임이 우리 회원의 성명권 등을 무단 침해한 것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지만, 게임회사 측은 협의에 불성실한 자세로 임하면서 은퇴 선수들의 권리를 계속 침해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일구회 관계자는 "일구회에 가입한 은퇴선수 중 300명이 일인당 300만 원씩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액은 게임 운영업체의 매출 등에 따라 추후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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