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로 공사 현장서 20대 열차 감시원 중상
입력 2024-08-29 14:55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오늘(29일) 오전 11시 39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철로에서 선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열차 감시원 25살 A씨가 부산행 ITX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선로 통신케이블 작업 현장에서 수신호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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