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월 26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8-26 19:01  | 수정 2024-08-26 19:03
▶ 권익위 간부 사망 공방…상임위 곳곳 충돌
오늘 국회 정무위에서는 권익위 간부 사망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종결이 영향을 미쳤는지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또 독립기념관장 이념 논란·배드민턴협회 운영 문제 등을 두고 상임위 곳곳에서 고성이 오갔습니다.

▶ 이원석 "수심위 관여 안 해…결과 존중"
이원석 검찰총장이 공정성을 위해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립 기구인 수심위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며 결과도 존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북, '탱크 폭파' 자폭무인기 최초 공개
북한이 K-2 전차와 유사한 목표물을 향해 날아가 폭파하는 자폭무인기 성능 시험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더 많이 개발해 군에 배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기초연금 타는 복수국적자 5배 증가
기초연금을 받는 복수국적 노인이 10년 사이에 5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조세 부담이 적은데도 일반국민과 같이 연금을 받는 데 대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