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기름 오염 대책 긴급자금 요청
입력 2010-05-13 18:21  | 수정 2010-05-13 18:2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만의 대규모 기름유출에 따른 오염제거와 복구 대책을 위해 1억 2천900만 달러의 긴급자금 지출 계획을 승인해줄 것을 미국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피해 수습과 피해자들의 생계 지원, 멕시코만 해안 복구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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