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개혁 요구 거부하는 것 아니다"
입력 2010-05-13 18:19  | 수정 2010-05-13 20:56
김준규 검찰총장의 발언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자 검찰은 진위가 왜곡됐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조은석 대변인은 검찰만큼 깨끗한 곳을 어디서 찾겠느냐는 김 총장 발언에 대해 더 깨끗한 기관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은 권력의 원천인 국민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검찰이 국민의 요구와 정부 차원의 논의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며, 검찰 개혁 요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기 / goldgam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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