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콘도르 부화 대작전
입력 2024-08-26 07:00  | 수정 2024-08-26 08:16
<콘도르 부화 대작전>

남미에 서식하는 콘도르의 일종인 안데스 콘도르의 부화장면입니다.

아빠 콘도르가 실수로 알을 깨뜨리면서 과학자들이 실험실로 알을 가져와 안전하게 부화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요.

인공 부화는 무려 두 달이나 걸렸습니다.

안데스 콘도르는 날개 폭이 최대 3.2m, 무게는 15kg까지 자랄 수 있어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맹금류인데요,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안데스 콘도르를 보존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2년 동안 실험실에서 키운 뒤 야생으로 방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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