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안함 46용사 49재, 해웅사에서 봉행
입력 2010-05-13 16:43  | 수정 2010-05-13 17:53
천안함 희생 장병 46명의 넋을 달래기 위한 49재 의식이 오늘(13일) 오전 10시 평택 2함대사령부의 해웅사에서 봉행 됐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오늘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 부·실장 스님과 희생 장병 유가족 등 모두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족들은 오는 7월4일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100일 추모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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