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개혁2020, 현실 맞게 해결 필요"
입력 2010-05-13 16:11  | 수정 2010-05-13 16:11
이명박 대통령이 "국방개혁 2020 계획에서부터 모든 것을 현실에 맞게 해결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첫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외부 위협에 대해 근본적으로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군사작전과 무기체계 재점검과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육·해·공 3군이 공정한 분위기에서 인사를 하고 어떻게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지도 이번 기회에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방개혁 2020 계획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5년 수립된 것으로, 지난해 6월 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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