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시중-제임스 캐머런 감독, 3D 산업 의견 교환
입력 2010-05-13 15:53  | 수정 2010-05-13 15:53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한국을 방문한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3D 산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 위원장과 캐머런 감독이 워커힐 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3D 산업 발전 전망과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3D TV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고, 3D의 조기 확산을 위한 캐머런 감독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캐머런 감독은 3D 방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