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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FC서울과 맥주 축제 '크러시데이' 개최
입력 2024-08-23 17:13  | 수정 2024-08-23 18:00
'크러시데이' 포스터 / 사진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4세대 맥주 '크러시'가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내일(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러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FC서울의 공식 맥주 크러시가 스포츠 현장 접점에서 만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음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주류 음용 환경과 차별화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크러시데이'는 FC서울과 강원FC의 시합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장외행사장에는 크러시 생맥주 브랜드 부스와 스크래치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또 크러시 응원석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FC서울 X 크러시 응원 머플러와 크러시 캔맥주, 크러시 다회용 컵이 제공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K리그 최대 흥행 구단인 FC서울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크러시 맥주와 함께 하는 축제와 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크러시데이'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맥주의 틀을 깬 마케팅으로 크러시만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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